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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티앤씨재단(T&C Foundation) 이사장이 언론과의 첫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전인 4월에 진행되었으며, 여성조선 7월호에 실렸습니다.

 

인터뷰의 배경과 공개 시점

여성조선은 이번 인터뷰를 김 이사장의 첫 언론 인터뷰로 소개하며, 이혼소송 2심 판결 이후에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당시는 최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여성조선은 항소심 판결 이후로 인터뷰 공개 시점을 조정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여성조선 7월호에 실리게 된 것입니다.

 

 

여성조선 인터뷰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조선 인터뷰 바로가기

 

김희영 이사장의 심경

김희영 이사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상황에 대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활발한 SNS 활동과 다양한 대외 활동을 이어오던 그였지만,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김 이사장은 인터뷰 내내 긴장과 조심스러움을 표현하며, 개인적인 이야기가 전시를 훼손시키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희영티앤티재단 이사장 출처: 인스타그램

 

SNS 활동 중단과 현재의 역할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김 이사장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여성조선은 김 이사장이 이전과 다름없이 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재단 장학생과의 해외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며, 미술관 관련 업무도 평소대로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티앤씨재단의 설립 목적과 의미

티앤씨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 및 학술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재단의 이름인 T&C는 최태원 회장의 영문 이니셜 'T'와 김희영 이사장의 영어 이름인 Chloe의 이니셜 'C'에서 따왔습니다.

 

재단은 다양한 교육적, 문화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희영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언젠가는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남겼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김 이사장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며, 향후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날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앞으로 김 이사장이 어떤 새로운 활동과 이야기를 들려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2심 판결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고하세요.

 

최태원 노소영 2심 판결 이혼 위자료 20억 재산분할 1조 3,800억

막대한 재산 분할을 둘러싸고 세기의 이혼으로 주목받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는 완전히 달라진 판결이 나왔습니다. 특히 재산 분할

5.tng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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